읽기는 상식을 쌓는 거야. 영어책이든 소설책이든 신문이든 무조건 많이 읽어 물론 페이지만 넘기지 말고 생각도 해야겠지. 책을 읽거든 한번쯤 이책이 나에게 때리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꼭 생각해봐. 이 글쓴 이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 꼭 생각해봐. 너를 성장시켜 줄거야
그리고 네가 작가라면 어떻게 할건지도 논리적으로 생각해봐 글을 써본다면 더욱더 훌륭하지. 영어에 무슨 상관이 있냐고? 나중에 알게 될거야. 하지만 지금 힌트를 조금주지. 서양인도 인간이야. 사람이 살아가는 틀을 벗어날 수 없어. 그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돼. 무슨 얘기냐구? 서울을 알면 서울가는게 겁이안나, 그런데 서울을 모르면 어떻게 되지. 서울 갈려다가 여태 안돌아온 사람이 한둘이 아냐. 자가용사고 처음에 고속도로 운전하는데 어느 방향이 서울 가는 방향인지 이정표를 보면서도 당황 스러웠어. 마찬가지야.
아는게 힘이다. 그리고 능력이고. 조금 비정하지만 시험에서도 즐기는 자가 될 수 있지. 많이 읽고 생각하면 그런 문제가 나와. 문제라기 보다는 일반상식이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적어놓은 것인데 우리가 독서가 부족해서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야. 50대 60대 어른들께 starcraft가 뭐냐고 물어봐 어려워서 모르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없어서 모르는 거야. 잘 알아 들었지. 고마워.
굳이 영어 읽기를 원한다면 서점에 가면 2,000원짜리 문고판 책들이 너절하게 있어. 값이 싸서 그런지 잘 안팔려. 그런데 그 책이 끝내주는 책이야. 안주머니, 바지주머니 어디든 들어 갈 수 있어. 물론 여학생들은 치마를 입어서 곤란하겠지. 그러면 들고 다녀. 얼마나 폼 나는데 .... 잘 모른다고 주저하지 말고 내용이 흐르는 대로 재미가 느껴지는 대로 읽어 문법은 따지지마 머리가 아프잖아. 쉬는 시간, 화장실 갔을 때 긴장되면 변도 잘 안나와 그럴 때 일어봐 긴장이 풀리고 속이다 후련해져. 잠자리에 들 때는 너의 훌륭한 친구가 되줄거야.
별표 및 기타 표시로 수준이 표시되어 있어. 폼 잡을려고 괜히 어려운 것으로 선택하지 말고 완존히 쉬운 수준부터 시작하도록해. 재미있을 거야. 나 지금 14년재 20살인데 지금도 재미있어. 그러니까 실망하지 말고 꼭 쉬운 것부터 시작하도록해 실력이 아니라 재미야 영어는. 알았지, 고마워......
돈 여유가 되거든 테이프도 포함된 것으로 사도록해 테이프가 한 개인데 듣기 교재로 사용하면 좋은 거야. 잘적에 읽기 싫거든 타이머 기능이 있는 cassette player에다가 1시간 정도 맞춰놓고 잠자리에 드는거야 처음에는 힘들어. 하지만 엄마한테 네가 말 배우던 때를 물어봐 어떻게 엄마소리를 하고 알아 들었는지. 1년이 지나 약 2년에 접어 들어야해, 그치. 부담갖지 말고 그냥들어 잠이 올 때 까지 처음에는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럴거야 그렇거든 모른다는 것을 배운다는 것이. 하지만 늘어나기 시작할거야. 비로소 음이 말로 들리는 경험을 하게 될 거야. 점 점 점 더 더 더... 그게 행복이지 배우는 우리들은... 거기서 멈추면 안돼 가속도를 받으면 더 달리는 것처럼 더 열심히 해야지 알았지. 사랑스런 제자들아. 열심히 해 힘들도 참아 너희 엄마 아빤 너를 위해 더한 것도 참고 있는 거야. 너의 홀로섬을 보기위해..
아침엔 어떻게 하냐구.. 아침에도 타이머 기능을 놓고 알람을 대신하도록해 무의미해 보이지만 노력하면 도움이 될거야.
제발 문법하듯이 따지지마 두페이지 읽기가 힘들거야, 추진력있게 팍팍 넘기며 읽는 거야 소설책을 400페이지 짜리 읽고나면 얼마나 기억나 조금밖에 기억이 안나. 줄거리가 중요한거야. 재미있는 줄거리....